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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설렘보다 탁송걱정으로 시작한 제주지만 드뎌 도착했어요 그놈므 탁송 때문에 맘고생 많았지만 별탈없이 탁송 마치고 방금 우리차 찾았어요. 그나마 업체가 안심시켜주고 새벽이라도 연락 다 받아주고 안될때 어떻게 해줄지대안 알려주고 해서 그나마...그나마 안심했네요. 이제 태풍 걱정이지만 ㅋㅋㅋ 즐겁게 즐길게요^^ 이륙전 비행기에서 무지개를 봤네요^^ 더보기
지금 함덕은... 집 대청소 후에... 세탁 맡긴 운동화도 찾을 겸...쿠키 산책도 시킬겸.. 살팡 살팡 걸어 나왔쥬~~~ 요랬던...바다는... 비슷한듯... 또 다른 모습...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이 시간 바다 멍~~때리기 좋은디요))))^^ 글 올리는 중에...햇님이나오셨네요.. 은근 뜨겁다요...ㅎㅎ그래도 바람이 있으니.. 다행 더보기
속골 탐방 정신없는 평일을 지내고 여유로운 주말. 아침부터 카페가서 커피 한 잔 하고 원두도 사고 회원님께서 속골 가라하셔서 영업 전이지만(10시 반 오픈) 집에 가기 전에 들러봅니다. 물이 참 시원하고 건너편에 우리 동네가 보이네요. 토종닭 70000원이네요. 더보기
협재는 입수 통제 금능은 가능해요 더보기
제주스러운 풍경이 맞을까요? 22. 08.15 가시리 녹산로 황하코스모스 광장 노을 (조랑말체험공원) 이 사진들은 폰인데 아마 무거운 카메라 사진이 조금 더 잘 나왔을것같아요 ^^; ㅎㅎ 카메라 사진은 올 해풍경사진 공모전에 출품 유력한 후보가 될 수 있겠네요 다만 한라산이 쪼매 아쉽... 오늘은 노란 꽃밭에서 황홀하게 퇴근합니다~ 더보기
굿바이~~제주!! 제주야~ 안녕!! 다음에 또~ 올게~ 더보기
함덕 서우봉 뒷편에서 일몰 노을 대기중... 함덕쪽은 너무 복잡해서 조용한 곳에서 노을 분위기에맞는 음악들으며 설레임으로 천천히 노을을 기다려봅니다 느낌이 좋네요 ^^ 함덕 서우봉 뒷편은 남쪽 북쪽 날씨만큼이나 극과 극의 서로 다른 장소이기도 합니다 ㅎㅎ 더보기
김녕해수욕장과 비밀의숲 김녕은 예뻤고요. 하나로마트에서 삼다수 2리터가 620원보고 플랙스 하려다가 남편님 허리가 나가면 안되니까 하나만 담아봤어요. 근데 500미리 작은건 350원 이거는 작으니까 3개. 비밀의 숲 9시에 도착하니 한적하고 좋았어요. 하늘이가 미치도록 예쁘구요. 그냥 풍경이 동화 같은데 부부 모델 하기는 글렀네요. 중간중간 쪼꼬미 꽃이 마음을 간질이고요. 이 예쁘고 숨막히게 쭉쭉 뻗은 나무의 기세란! 이쪽은 빨간 꽃도 노랑꽃이랑 함께에요. 걷기 하나 안하는 몸인데도 예뻐서 그저 예뻐서 걷게 합니다. 그늘이 많아서 괜찮았고요. 평지라 또 다행이었어요. 삼천원 입장료 쯤 평안함에 비하면 소소하다 느끼고 만족했어요. 더보기